다날(대표 류긍선 www.danal.co.kr)은 국내 소셜커머스 1위 업체인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와 제휴를 체결,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티켓몬스터는 15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커머스로 지난 4월에는 전달 대비 25% 성장한 180억 원의 거래금액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를 약 600억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5000억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티켓몬스터 회원은 티켓몬스터 홈페이지(www.ticketmonster.co.kr)와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휴대폰결제로 손쉽고 안전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류긍선 다날 사장은 “주로 디지털 콘텐츠 구매에 사용되던 휴대폰결제가 활용분야를 다각화하며 이제 소셜커머스에까지 진출했다”며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다날 휴대폰결제가 다양한 딜을 즉각적으로 구매하는 특성을 가진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