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 샌디브릿지 기반 일체형 터치 PC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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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CTS, 샌디브릿지 기반 일체형 터치 PC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5.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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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인텔 2세대 코어 i5 240M과 엔비디아 지포스 GT540M을 장착한 일체형 멀티터치 PC, MSI 윈드톱 ‘AE2410 맥스’를 선보였다.

MSI 윈드톱 AE2410 맥스는 최신 2세대 코어 i5 240M을 심장으로 갖추고 있다. 듀얼 코어에 하이퍼쓰레딩을 지원해 모두 4개의 작업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기본 클럭은 2.3GHz지만 작업량이 많아지면 터보부스트 2.0 기술을 통해 최대 2.9GHz까지 높여 움직여 일체형 PC로는 믿기 어려운 강력한 속도를 뽐낸다.

게임 등에서의 그래픽을 책임지는 엔비디아 지포스 GT540M 역시 그 동안 일체형 PC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고성능의 그래픽 프로세서다. 고해상도의 동영상 및 영화 감상은 물론 최신 게임을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23.6형의 LCD는 LED 백라이트를 달아 깨끗한 화질에 저전력을 실현했다. 여기에 풀 HD급 해상도인 1920 x 1080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단순한 터치에서 한 단계 진보한 멀티터치를 지원해 다양한 손가락 제스처로 조작할 수 있다. 화면의 회전과 확대/축소, 아이콘 선택, 드래그 등을 마치 스마트폰을 쓰듯 손동작만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MSI 윈드톱 AE2410 맥스는 최신 제품답게 USB 2.0 대비 최고 10배 빠른 USB 3.0과 2.0 연결단자를 함께 제공한다. 6개의 USB 연결단자 외에 E-SATA 연결단자도 함께 제공해 그 동안 올인원PC의 약점이던 확장성도 확실히 개선했다.

와이파이 환경에서의 사용을 위한 무선랜은 기본이고, 디지털카메라의 사진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멀티 메모리 리더 역시 달려 있다. 고급제품에 걸맞게 2.4GHz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기본 패키지로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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