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 아이실론, 스케일아웃 NAS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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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아이실론, 스케일아웃 NAS 신제품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5.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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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처리에 있어 최고 수준의 가격 대비 성능 제공

EMC(www.emc.com)는 아이실론 스케일아웃 NAS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신제품 ‘아이실론 S200’과 ‘아이실론 X20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SAS와 SSD, 혹은 SATA와 SSD를 결합하는 것 같이 사용자 환경에 맞게 저장매체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드라이브를 하나의 거대한 캐시 및 차세대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결합시켜 최고 수준의 가격 대비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아이실론 S200은 140만 NFS ops와 8 Gbps 처리 속도를 지원하는 아이실론 S200은 설계, 시뮬레이션, 디지털 미디어, 재정 분석 및 고성능 컴퓨팅 업무 관련, 빅데이터 접근을 가속화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10GigE, 프론트 엔드 네트워킹, 13.8TB 캐시, STEC SSD, 히타치 SAS 드라이브, 그리고 인텔 제온 5600 쿼드 코어 프로세서의 결합으로 빅데이터 처리에 있어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아이실론 X200은 30Gbps 이상의 처리 속도를 지원하는 아이실론 X200은 클라우드 컴퓨팅, 생명 과학, 인터넷 서비스 및 대규모의 가상화 환경 내에서 빅데이터 업무를 처리할 때, 처리량과 용량 간의 균형을 맞춰 비용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각 기업 고유의 환경 및 요구조건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아이실론 X200은 기업비 감축과 더불어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한다. 
 
소프트웨어 신제품으로 OneFS와 SyncIQ의 최신 버전인 OneFS 6.5와 SyncIQ 3.0이 새롭게 선보였다. 이 두 제품을 통해 빅데이터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S200과 X200의 하드웨어 성능을 최대화할 수 있다. 
 
OneFS 6.5는 10PB 이상까지 확장 가능한 단일의 파일 시스템을 생성할 수 있는 OneFS 6.5는 엔터프라이즈 기능이 이전보다 한층 강화됐을 뿐 아니라 빅데이터 관리가 간편해졌고 또한 주요 데이터센터 간의 시스템상호운영을 간소화시키는 특징을 지닌다. 

SyncIQ 3.0은 SyncIQ와 SnapShotIQ의 결합으로, 효율적인 스케일아웃 NAS 데이터 복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 솔루션은 빅데이터 보호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RPO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들의 정보를 24시간 375일, 즉각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맞춤형 의료에서부터 실시간 소셜 네트워킹까지, 빅데이터는 이미 우리 삶에 다양한 방법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스케일아웃 스토리지의 강력한 빅데이터 처리 능력으로 인해 이러한 변화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스케일아웃 스토리지는 빅데이터가 요구하는 조건들, 예를 들면 간편함과 확장성, 그리고 증설한 만큼 과금하는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아이실론은 이번에 출시된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빅데이터 스토리지를 위한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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