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2011 부산국제기계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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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2011 부산국제기계대전 참가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5.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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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는 산업용 전기자재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보조기전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11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3개국 4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총 12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 자동화 부문의 에너지 효율과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머신빌더 고객들의 시스템 개발에 도움이 될 새로운 개념의 OEM 솔루션인 머신스트럭처와 소머신(SoMachine) 등 다양한 지능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머신은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를 하나의 단일 소프트웨어 환경하에 통합적으로 사용 및 관리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설계 및 구축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시켜주는 통합 소프트웨어이다.

소머신이 지원하는 하드웨어는 컨트롤러군에는 PLC, 서보 제어기, 드라이브 제어기, HMI 제어기가 있으며 디바이스로는 분산 IO, 인터버, HMI 그래픽 터미널 등이 있다. 한 개의 단일 연결을 통하여 개별 장비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며, 온라인 세팅과 진단 기능 등 각 개별 장비들의 유연한 제어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한다.

또한 디바이스 앤드 펑션 템플릿(Device & Function templates)을 제공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덕렬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부사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최신의 지능형 솔루션을 이번 2011 부산국제기계대전에 보조 기전과 함께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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