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결성·편리성 강조한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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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결성·편리성 강조한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5.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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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연결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신개념의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 C23A750X를 출시한다.
 
C23A750X는 각종 주변 기기 및 랜선을 노트PC 대신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도록 HDMI, USB, LAN, RGB, 오디오등 다양한 연결단자를 지원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선 동글을 노트PC에 부착할 경우 UWB(Ultra Wide Band) 기술을 이용해 별도 선 연결 없이 1m 이내에서 자동으로 노트PC와 모니터를 연결해 1080P 해상도의 풀HD 화면 구현 및 모니터에 연결된 모든 주변기기를 활용할 수 있어 복잡한 케이블 연결 없는 깔끔한 노트PC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또 높이와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듀얼 힌지 구조를 통해 노트PC용 듀얼 모니터로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USB 3.0 포트를 포함하는 USB 허브를 탑재해 기존 USB 2.0 대비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하며 일반 충전기로 충전할 때 보다 2배 이상 빨리 USB 충전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노트PC와 USB 연결시 자동으로 최적의 해상도로 잡아 주는 오토-컨피규레이션(Auto-Configuration), USB 연결 해제시 전력 소모 방지를 위한 오토 파워 오프(Auto Power OFF) 등 다양한 차별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삼성전자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는 이미 전 세계 유명 매체들로부터 이와 같은 제품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으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이 제품을 너무나 신나는(Mild Blowing) 제품이라고 소개하면서 노트PC와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가 자동으로 연결되는 특별함, 편리함, 만족감 등이 훌륭하며 무선 연결성은 마술과 같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유명한 IT 전문 리뷰 매체인 랩톱(LAPTOP)은 굉장한 무선 디스플레이와 독(Dock)이 하나로란 제목의 리뷰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삼성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의 편리함과 다재 다능함 그리고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김정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디스플레이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삼성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는 문자 그대로 책상 위의 PC 환경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허브로서 주변 기기와의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듀얼 모니터를 선호하는 노트PC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상의 모니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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