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통신(M2M) 전문기업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대표 윤종갑 www.Telit.com)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기술 지원 사이트 테크니컬 서포트 포럼이 개설 6개월 만에 등록자 700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자회사인 텔릿커뮤니케이션 PLC에서 개설한 테크니컬 서포트 포럼은 종합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를 비롯 다양한 M2M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공개 커뮤니티다.
현재 등록 인원은 텔릿 고객이 120명, 파트너 고객이 240명, 그 밖에 M2M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잠재 고객이 340명으로 구성돼 있다. 포럼에는 1000여개의 게시글이 작성됐고, 각 게시글에는 의견과 질의 응답이 달려 있다.
M2M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테크니컬 서포트 포럼은 참여자들이 직접 소통함으로써 최신 정보를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질문과 의견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텔릿의 별도 지원팀을 구성해 즉각적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텔릿은 이를 통해 M2M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는 고객들이 보다 빠른 시일 안으로 제품을 출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올로마리아 쉬라티 (Paolomaria Schiratti) 텔릿 EMEA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시일 안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6개월 만에 700명의 사용자가 포럼을 찾았다는 것은 M2M에 대한 관심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펠릭스 마샬(Felix Marchal) 텔릿 세일즈 부문 부사장은 “M2M을 성장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각 사용자들에게 맞춤화된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텔릿은 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 또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