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션, ‘실시간 공짜 마케팅 기법’ 적용 스마트폰 광고 플랫폼 출시
오후 1시에 ‘내 손안의 광고’가 소비자를 찾아간다, 소비자는 정해진 상품 광고를 보고 스마트폰을 흔들면 되며, 선착순으로 ‘공짜’ 상품이 주어진다. 당첨여부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벤처 기업 랙션(대표 박성호)은 5월 16일부터 새로운 개념의 ‘실시간 공짜 마케팅 기법’을 도입한 스마트폰 광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랙션은 이번에 도입되는 신규 마케팅 기법은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광고를 하는 기존의 푸쉬형 광고와는 달리 소비자가 즐겁게 ‘놀이’에 참여해 반응하는 쌍방향 형식으로, 소비자는 광고 시청 후 공짜로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소비자들에게 짧은 시간 동안 자사의 상품 광고를 확실하게 홍보하는 스마트폰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박성호 랙션 대표는 “오는 5월 16일부터 시작하는 서비스는 주 3회(월, 수, 금) 오후 1시에, 소비자들이 광고 시청 후 스마트폰을 흔들면 사전에 고지된 신상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며 “랙션은 회원가입이 없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만 하면 이용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당첨자가 발표돼 당첨 조작이 없는 투명성과 즐거움이 동시에 보장되는 신개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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