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허브시스템즈(대표 박영훈 www.whub.co.kr)는 통합 내부정보유출방지 및 감사솔루션인 ‘그라디우스(GRADIUS) DLP V6.0’이 EAL2 수준의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블루문소프트(대표 김대영)가 개발한 그라디우스는 키워드/패턴에 의한 실시간 차단이 가능한 엔드포인트 DLP 솔루션이다.
이번 CC인증 획득으로 정부 공공, 금융 등 도입보안 제품에 대한 CC인증을 필요로 하는 산업군 공략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오는 9월말 개인정보보호법이 본격 시행됨에 예정으로 그라디우스의 시장 확대는 더욱 기대되고 있다. 그라디우스는 주민번호, 계좌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콘텐츠 유출도 키워드 및 패턴 탐지에 의해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그라디우스 DLP V6.0는 유출 콘텐츠의 키워드 및 패턴 탐지에 의한 실시간 차단 기능을 외에도 유출관련 로그 데이터를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에서 관리하는 중요 핵심 정보가 포함된 문서나 콘텐츠의 유출을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파악해 사전 차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유출화면 동영상을 증거물로 남기는 기능, 유출파일의 흐름을 추적하는 기능 등의 특허기술과 등록된 USB만을 사용하도록 허가하는 기능, 인쇄물에 다양한 정보를 포함한 워터마크를 찍는 기능, 허용되지 않은 프로그램의 중요파일 접근을 차단하는 기능, 국내 기업의 업무환경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성된 문서들에 대한 콘텐츠 분석 및 사전차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박영훈 와이즈허브시스템즈 사장은 "국산 DLP 제품 가운데 시장에서 가장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라디우스 DLP가 마침내 CC인증을 획득하였기에 이제는 일반기업뿐만 아니라 공공, 금융기업 등 CC인증을 필요로 하는 시장에도 그라디우스 DLP의 내부정보 및 개인정보 유출방지솔루션으로서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