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갤럭시SⅡ·옵티머스 빅’ 누적 판매 5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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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갤럭시SⅡ·옵티머스 빅’ 누적 판매 5만대 돌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5.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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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입자 150만 돌파로 연말 350만 달성 무난

LG U+(부회장 이상철 www.lguplus.com)의 4.3인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Ⅱ와 옵티머스 빅이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가입자 5만 명을 돌파, 대표 스마트폰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스마트폰 누적 가입자도 150만명을 돌파, 연말 350만명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1주일간의 예약판매를 거쳐 지난 주말부터 판매가 시작된 ‘갤럭시SⅡ’는 최고 성능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통신사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결이다. 같은 시기 출시한 ‘옵티머스 빅’ 역시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4.3인치 대화면 노바 디스플레이(NOVA Display)를 탑재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 된다.

또한 LG U+는 갤럭시SⅡ와 옵티머스 빅을 ‘스마트55’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에 프로야구/유럽축구 경기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SPOTV’, 지상파 방송 VOD를 즐길 수 있는 ‘U+모바일TV’, 최신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Mnet’ 등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LG U+ 스마트폰 가입자는 지난해 말 56만 명에서 올해 3월11일 100만명을 달성했으며, 2개월만에 15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LG U+는 갤럭시SⅡ와 옵티머스 빅을 필두로 스마트폰 가입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달 초 모든 임직원들의 필링(통화연결음)을 갤럭시SⅡ와 옵티미스 빅을 홍보하는 멘트로 일괄 교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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