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박진수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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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데이타, 박진수 신임 대표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5.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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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객에게 업계 최고 솔루션과 가치 제공 ‘최선’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통합 마케팅 관리 전문기업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신임 대표로 박진수 전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대표는 25년 이상 경력의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한국테라데이타에서 통신, 제조 및 서비스 분야 영업, SI 및 채널 비즈니스 책임자로 재직하며 신규 고객 유치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확대 및 수익 증대에 기여해왔다.

테라데이타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피터 핸드(Peter Hand) 사장은 “박 대표가 지닌 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은 고객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며, 테라데이타는 박 대표의 리더십 하에 한국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솔루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수 신임 대표는 “최근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데이터웨어하우징 및 데이터 분석이 기업 미래 성장의 중요한 핵심역량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테라데이타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앞선다”며 “테라데이타는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과 시장 기회로 과거 어느 때보다 시장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테라데이타가 보유한 업계 최고의 솔루션과 가치를 국내 고객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하고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한국 지사를 이끌어 오던 데니스 사무엘(Dennis Samuel) 사장은 테라데이타의 아프리모 인수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 아프리모 담당 총괄 부사장 직을 겸임해왔으며, 관련 분야 시장의 확대로 인해 호주 아태 본부로 옮겨 통합 마케팅 관리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진수 신임 대표는 테라데이타 합류 이전에는 IBM, 애플컴퓨터, 맥아피 등의 다국적 IT 기업에서 국내 및 아태지역 비즈니스 개발 및 컨설팅, 세일즈 총괄 등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그는 59년생 서울 출신으로 83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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