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스모스, 편리한 태블릿PC ‘OCS9’ 6월 출시
상태바
오코스모스, 편리한 태블릿PC ‘OCS9’ 6월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4.21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오바 장착으로 2개 입력키로 문서·그래픽 작업 가능

태블릿PC 전문회사 오코스모스는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태블릿PC ‘OCS9’을 오는 6월 국내외에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OCS9’는 인텔의 오크트레일 CPU(1.5 GHz 프로세서)와 MS의 윈도우 7 운영체제를 탑재한 올인원 태블릿PC로 와이파이가 내장돼 있으며, 3G 및 와이맥스는 외장으로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10.1 인치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램은 DDR2 2GB, 130만 화소수(전면)카메라, 500만 화소수(후면) 카메라, 6축 자이로스코프 센서 등을 탑재했다. 저장공간으로는 내부에 SSD 32(64)GB, 외부에 마이크로SD 카드를 연결해 64G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오바(O-Bar)’가 장착돼 있어 엑셀, 파워포인트 등 사무작업이 편리하고 터치스크린에서 할 수 없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오바는 오코스모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모스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통합컨트롤러로 2개의 입력키와 6축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탑재돼 있다.

이밖에 TV및 IPTV에 연결해 보다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으며, HDMI와 인터넷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도킹이 제공된다. 또 본체를 들고 할 필요 없이 스마트오바를 통해 VoIP가 가능해 무료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국제전화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도 함께 아우르는 앱스토어도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