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그랑프리 활용 공학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2012 F1인스쿨’
3D CAD 기업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www.solidworks.co.kr)는 공학관련 미래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2012 F1인스쿨(F1inSchools)’의 세계대회 참가를 위한 한국대표 선발전을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F1인스쿨은 F1 그랑프리를 활용한 세계적인 공학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세계대회인 ‘F1인스쿨 월드 챔피언십(F1inSchools World Championships)’은 경주용 자동차 F1을 소재로 과학적 원리, 엔지니어링 및 기술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다.
이 대회는 실제 자동차의 제작과 F1 레이스와 근접한 과정으로 경쟁이 이뤄지는 만큼 향후 포뮬러원에서 활약하게 될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F1인스쿨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은 이번 달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총 20일간 접수가 가능하며 5월 28일~6월 26일까지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솔리드웍스코리아는 이번 대회에 3D CAD 소프트웨어를 공식 후원함으로써 공학 우수 인력 양성에 일조하고 있다.
이영권 솔리드웍스코리아 사장은 “F1인스쿨 프로그램은 재능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참여형 선진프로그램”이라며 “솔리드웍스는 CAD/CAM을 활용한 융합 디자인 교육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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