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 201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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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시스템즈, 201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4.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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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달시장 점유율 확장 박차

LED 프린팅 솔루션 선두주자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는 오는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PPEX 2010)’에 참가해 자사의 조달우수제품을 선보인다. 2008년 하반기부터 국내 조달시장에 본격 진입한 오키는 LED 프린팅 기술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조달시장 핵심 프린터 공급 기업으로 자리를 굳혔다.

2009년부터 나라장터 엑스포에 3년 연속 참가하는 오키는 최근 발표한 신제품을 포함 총 14개 기종을 전시한다. A4 흑백프린터 4종(B410d, B430dn, B411dn, B431dn), A4 컬러프린터 4종(C310dn, C510dn, C530dn, C610dn), A3 흑백 프린터 2종 (B820dn, B840dn), A3 컬러프린터 3종(C8600n, C9650dn, C830dtn), 컬러복합기 1종(C3530MFP) 등 조달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고속기와 조달등록 예정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프린팅 부문에서도 친환경 기술이 기업의 주요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오키는 LED 프린팅을 이용한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임을 인정받아 이번 해도 녹색구매관에서 제품을 전시한다.

유동준 한국오키시스템즈 사장은 “환경 부문은 기업뿐 아니라 정부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얼마나 친환경적인지가 프린팅 부문에서 중요한 경쟁력으로 평가 받는 시대가 됐다”며 “오키는 LED 엔진에 사용되는 부품 수가 적어 환경 폐기물도 적으며, 초미립자 토너를 사용해 최소한의 토너를 사용하게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현재 사용자들은 프린팅 활용범위가 A4 문서 출력에 그치고 있지만 앞으로 다품종 소량 출력이 늘어나며 다양한 용지를 사용한 출력물을 만드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며 “이에 따라 출력량이 많은 관청, 일반 기업들까지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키는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나라장터 엑스포내 오키 전시장(부스 번호 F-01)을 찾는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C310dn A4 컬러프린터를 매일 1대씩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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