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아이폰에 최적화된 MM30i 이어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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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아이폰에 최적화된 MM30i 이어폰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4.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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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술력으로 오디오 매니아들을 만족시키며 세계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온 젠하이저 (Sennheiser)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에 최적화된 보급형 이어폰 MM30i를 새롭게 출시했다.

인 이어(In-ear) 방식의 보급형 이어폰인 MM30i는 아이폰을 비롯 아이팟, 아이패드는 물론 맥북 프로와 맥프로(2009년 이후 버전)까지 지원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급형 제품이지만 독일 명품 젠하이저의 명성에 걸맞은 풍부하고 해상도가 뛰어난 사운드를 자랑한다. 특히 이어폰의 주파수 대역폭이 17~20,000Hz로, 보급형 이어폰으로는 획기적인 초저역대까지 커버해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 케이블에 스마트 리모컨을 장착해 음악 선곡, 볼륨 조절 등 아이튠즈 조작은 물론 전화 수송신, 통화 음량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 이어 방식으로 소음 차단이 뛰어나 통화용으로 활용 시 더욱 편리하다.

젠하이저 MM30i의 소비자 가격은 9만9000원으로, 젠하이저 정품을 판매하는 전국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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