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만·2012년 8만개 U+zone 구축 예정
LG U+(부회장 이상철 www.lguplus.co.kr)가 국내 최대 전자제품 유통 기업인 하이마트에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플러스존(U+zone) 구축을 완료했고 삼성 리빙프라자도 4월 내에 U+zone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0개 하이마트, 그리고 312개 리빙프라자의 전국 매장 전층에 U+zone이 구축됨에 따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PC 등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100Mbps 속도의 빠르고 안정적인 고품질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LG U+는 고객편의성 증대를 위해 유통, 쇼핑, 외식, 금융 분야와 제휴, 올해 5만개, 2012년 8만개의 U+zone을 구축할 방침으로 지난 2월에는 전국 120개 홈플러스 매장에 U+zone을 구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