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컬러 인쇄할 일이 많은 봄을 맞아 컬러레이저프린터를 14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금액에 판매한다. 4월 초 현재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이 보다 낮은 금액의 컬러레이저프린터는 없다.
파격적인 금액인 14만 원대의 컬러레이저프린터는 OKI C110으로, 가정이나 인쇄 양이 월평균 250매 정도되는 소규모 사무실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출력 속도는 흑백이 19PPM, 컬러는 5PPM이다.
오키는 LED 드럼의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120개국에서 연 110만 대를 판매하는 글로벌 프린팅솔루션 회사다. 작년에는 토너 교환의 편의성 등으로 굿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원CTS 담당자는 “국내에서 이 보다 싼 컬러레이저 제품은 찾을 수 없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오키를 알리고 컬러레이저프린터의 보급을 늘리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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