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4월 1일자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성열 전자산업부문 글로벌 리더는 한국IBM의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 대표로 임명됐다.
이성열 대표는 최근 3년간 본사에서 컨설팅 및 비지니스 서비스의 전자산업부문 사업을 총괄했으며,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전세계 IBM 전자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IBM GBS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 4년간 금융산업본부(FSS) 리더를 맡아 온 강석영 전무는 타이거팀(Tiger Team) 총괄 리더로 임명됐다. 타이거팀은 IBM의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제공함으로써 IBM의 여러 영업 제품·서비스 및 영업 조직을 통합하는 대형 프로젝트 개발을 수행한다.
금융산업본부(FSS) 리더에는 김태윤 현 은행부문 담당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김태윤 전무는 금융 산업에서의 전문성과 오랜 경험, 차별화된 고객 가치 제공을 바탕으로 한국IBM의 금융산업부문이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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