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3M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액정보호필름을 4월 초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3M의 저반사 코팅(Low Reflection) 기술이 접목된 3M 내추럴 뷰 스크린 프로텍터(Natural View Screen Protector)는 반사를 줄여 밝은 조명에서도 선명도를 유지하며, 오래 사용해도 필름이 변색되지 않는다.
또한 스카치가드(Scotchgard)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해 스크래치 방지 및 오염방지 효과가 뛰어나며 지문이 묻는 경우에도 손쉽게 닦아낼 수 있고, 개선된 접착기술로 다른 약품이나 용제의 도움 없이도 제품 표면에 손쉬운 탈부착이 가능하다.
3M 액정보호필름은 아이폰 3Gs, 아이폰4,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됐으며, 갤럭시S 및 갤럭시탭용은 곧 출시될 예정이다.
대원CTS는 3M 액정보호필름 이외에 스마트폰 및 태블릿 사용자들이 타인에게 노출시키지 않고 문자를 보내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이메일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휴대폰용 정보보호필름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필름은 3M의 특허인 마이크로루버 기술을 사용해 미세한 블라인드처럼 작용해 기밀자료는 안전하게 지켜주고, 주위의 위험한 시선은 막을 수 있다.
대원CTS 3M 담당자는 “액정보호필름뿐 아니라 케이스, 와이파이 거치대, 블루투스, 터치펜 등 다양한 스마트폰, 패드 액세서리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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