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매주 금요일엔 ‘올레 캐치캐치’로 할인 혜택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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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매주 금요일엔 ‘올레 캐치캐치’로 할인 혜택 듬뿍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3.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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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매주 금요일을 ‘캐치캐치데이’로 정하고 ‘올레 캐치캐치(olleh catchcatch)’ 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쿠폰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4월 한달 간은 CGV 쿠폰 3000개, 베니건스 쿠폰 1000개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연말까지 계속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레 캐치캐치’는 와이파이존에서 증강현실 게임을 즐기면서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유용한 쿠폰과 올레클럽 별포인트, 기프티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서비스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올레 캐치캐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금요일에 전국 5만여곳의 올레 와이파이존에서 해당 제휴 몬스터를 잡으면, CGV 무료 영화예매권과 베니건스 ‘요거트쉬림프&포테이토’ 무료시식쿠폰을 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월 ‘스마트 마케팅플랫폼 사업설명회’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롯데리아, 현대백화점, Yes24, 해피랜드, 타코벨, KMP, BBQ, 빈즈앤베리스 등 10개사가 제휴를 확정지었으며, 현재 30여개 기업과 ‘올레 캐치캐치’를 통한 제휴를 논의하고 있어, 앞으로 신제품 체험권, 할인쿠폰 등 더욱 다양한 제휴사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올레 캐치캐치’는 단순 쿠폰제공에서 나아가 게임을 통해 모은 ‘캔디’를 기프티쇼나 올레클럽의 ‘별’ 포인트로 전환해 요금결제 등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몬스터를 통해 관련 상품 및 매장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재미와 혜택, 정보를 함께 갖춘 차세대 스마트 마케팅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원식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본부장은 “국내 유수의 제휴사들이 동참해 ‘올레 캐치캐치’를 통해 더 많은 혜택과 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보다 많은 고객의 사랑을 얻을 것”이라며 “스마트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고객, 광고주, 개발자들이 모두 모여 이익을 창출해내는 장터가 될 수 있도록 ‘올레 캐치캐치’를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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