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1일부터 .so 도메인 실시간 등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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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1일부터 .so 도메인 실시간 등록 실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3.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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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등록전문업체 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SO 도메인의 선착순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SO 도메인은 영어단어 ‘SO’의 의미와 발음을 그대로 사용, 사용자들에 익숙한 숙어 및 단어 조합을 가능하게 함에 따라 신규 도메인 공간을 차지하려는 도메인 등록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비아는 .so 레지스트라로 .SO도메인 실시간 등록 시작에 앞서 미리 예약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많은 예약자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Korea.so’가 압도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외에 think.so, hope.so, Ithink.so, love.so 등과 같이 영어단어 ‘SO’ 를 활용한 익숙한 도메인에 등록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LGE.SO, HYUNDAI.SO, NAVER.CO, DAUM.SO, GMARKET.SO, COUPANG.SO, TMON.SO 등과 같이 대기업 또는 소셜커머스 기업들의 도메인을 선점하기 위한 신청도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남 가비아 도메인 사업팀 부장은 “새로운 도메인 공간은 좀 더 쉽고 명확한 도메인을 갖고 싶어하는 상당수 사용자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기회”라며 “아직 직관적이고 가치있는 프리미엄 도메인 등록 공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선착순 등록을 통해 이들 도메인을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가비아에 예약등록을 신청한 .SO도메인은 4월1일 오전 9시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등록 신청을 시작, 등록 확률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SO 도메인은 소말리아(Somalia) 국가 도메인으로, 해당 국가 거주자 및 구성원으로 등록을 제한하는 다른 일반적인 국가 도메인과 달리 전세계 누구나가 등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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