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마이닝 전문기업 공동으로 SNS 활용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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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마이닝 전문기업 공동으로 SNS 활용 방안 세미나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3.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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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서밋 2011’…현장 경험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공개

SNS가 새로운 홍보 및 마케팅 툴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안을 제시하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국내 대표 PR회사와 마이닝 전문회사 등 10개 업체가 모여 결성한 소셜미디어클럽(이하 SMC)은 오는 4월 13일 서울 역삼동에서 ‘기업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서밋 2011’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변화하고 있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맞아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주도로 소셜 미디어에 대비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기업과 PR, 마케팅 담당자들이 안고 있는 고민들을 함께 공유하고 토론해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소셜 미디어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LG전자, SK텔레콤, KT 등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의 노하우를 사례 토론을 통해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국내의 대표적인 PR회사와 마이닝 전문회사 담당자들이 주제 발표에 나서 기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조직 기능에 어떻게 변화를 주어야 하는지 등 실질적인 현업 담당자로서의 문제점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문 책임자 및 기업 CEO, 기업 마케팅, 광고, 브랜딩, PR, 고객관계관리 담당 중역 및 실무자,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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