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www.dell.co.kr)는 컨슈머 및 중소기업 비즈니스(CSMB) 총책임을 맡을 본부장으로 임정아 씨를 선임했다.
임정아 본부장은 베인앤컴퍼니를 시작으로 모토로라 동북아시아 마케팅 및 전략 총괄업무와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상무를 역임하며 IT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임 본부장은 모토로라 재임 시절 진행했던 독특한 컬러마케팅 활동을 통해 뛰어난 통찰력과 남다른 감각을 인정받았다.
최근까지 델 북아시아 컨슈머 리테일 사업부 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KT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델의 성공적인 모바일 시장 진출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성공신화를 통해 임 본부장은 뛰어난 리더십은 물론 넓은 시각으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추진 및 확대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델코리아는 임 본부장 영입을 통해 컨슈머 및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펼치며, 고객의 목소리 귀 기울여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제공한다는 델의 원칙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모바일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인지해 이 분야도 적극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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