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트워크 보안 기술 개발 선도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및 웹보안 선두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 www.PIOLINK.com)는 ‘멀티코어 환경에서의 패킷 분산처리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CPU 성능 향상의 바탕이 되는 멀티코어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패킷을 분산하고 이를 통해 네트워크 장비의 처리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멀티코어 CPU를 이용한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의 성능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며 “국내외 사업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파이오링크는 고성능 네트워크 처리 및 보안분야에 총 1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우수연구센터(ATC) 지정, 신기술 인증 및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국내 네트워크 보안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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