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겨룬 이번 대회는 2011년 신규입사자 14명을 대상으로 기획에서부터 시나리오 작성, 스피치 및 발음, 발표 자세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부분을 다우데이타 임원진이 직접 평가하고 조언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고득점자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도서구입, 각종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사내 복지포인트를 시상했다.
고윤홍 다우데이타 사장은 “단순 물품 판매 목적의 영업활동이 아니라 고객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다우데이타의 역할이며 그러기 위해선 고객 설득을 위한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 사장은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실력향상을 이룰 수 있는 것이 바로 프레젠테이션 스킬임을 밝히며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
다우데이타는 국내 대표적 소프트웨어 총판 업체로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시만텍 등 글로벌 기업의 제품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국내 통신사 3사(SKT, LG U+, KT)와 연계한 모바일사업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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