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코프, 신임 사장으로 콘텐츠기술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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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코프, 신임 사장으로 콘텐츠기술 전문가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2.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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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평 신임 사장 “3D입체영상 콘텐츠 선도 기업으로 성장”

3D콘텐츠 전문기업 리얼스코프는 콘텐츠 기술 개발, 연구 엔지니어 출신 엄태평(51세) 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엄 사장은 애니메이션 기술, 콘텐츠 개발업체인 패러다임 CEO를 비롯 포스데이터 R&D센터 책임엔지니어, 현대전자(현 하이닉스반도체) R&D센터 책임엔지니어직 등을 맡아온 콘텐츠 기술개발 전문가다.

리얼스코프 관계자는 “그 동안 축적된 리얼스코프의 3D콘텐츠 제작기술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콘텐츠 개발 전문가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엄 사장은 “3D입체영상이 흑백과 칼라라는 변화를 거쳐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리라는 확신을 갖는다”며 “한국 3D입체영상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스코프는 케이디씨정보통신의 3D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로 오는 24일 개봉하는 슈퍼주니어 3D콘서트 ‘슈퍼쇼3 3D’를 제작했고 이밖에도 세계 최초 3D드라마 ‘신의(神醫)’, 3D공포영화 ‘기생령’ 등의 제작을 앞두고 있는 3D 콘텐츠 전문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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