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임직원 참여 ‘반부패 청렴경영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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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임직원 참여 ‘반부패 청렴경영 결의대회’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2.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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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은 임원, 보직자 및 행정지원부서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TRI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반부패 청렴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임직원이 투명하고 깨끗한 업무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반부패 청렴경영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윤리 자화상 ▲청렴선진국으로 가는 길 동영상 시청 ▲윤리헌장 낭독 ▲임직원 청렴생활 실천 서약 ▲청렴경영 선포로 이어졌다.

ETRI는 현재 ‘깨끗한 연구(淸), 똑똑한 기술(明)’이라는 반부패 청렴경영 비전 아래 청렴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청렴경영 인프라 정비를 마친 작년에 이어 올해는 국제수준의 사회적 책임이행으로서의 청렴경영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임직원이 솔선수범해 청렴을 실천하는 본격적인 청렴경영 이행단계로 접어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보완된 ‘임직원 행동강령’, ‘연구윤리강령’을 기반으로 ▲부패취약 분야 집중 개선 ▲반부패 청렴윤리 문화 확산 ▲부패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 ▲자기정화시스템 및 외부 협력시스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임원 및 부서장들이 앞장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솔선수범의 청렴 리더십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직원 개개인도 청명심을 내재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인정받는 깨끗한 ETRI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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