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그린팩스 일본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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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그린팩스 일본 특허 취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2.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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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문서 보안 및 관리 편의성 강화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팩시밀리 대체 솔루션인 ‘더존그린팩스’가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더존은 현재 유사 기술이 없는 미국, EU, 중국 등에 출원한 해당 기술 특허 취득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존그린팩스’는 상용 팩시밀리와 인터넷팩스가 가진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그린 IT솔루션이다. 불필요한 비용과 에너지를 절감하며 각종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존그린팩스’는 PC상에서 문서를 송수신하므로 사용이 편리하고 문서 보관 및 관리가 용이하며, 종이와 시간, 인력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이 솔루션 도입 시 팩시밀리 사용과 비교해 31.9%의 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와의 컨버전스 기능으로 팩스 사용에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
 
스마트 시대가 가속화되며 일각에서 대두되고 있는 보안 문제도 차별된다. 회선별, 폴더별, 그룹별 권한 관리가 가능해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고, IP 등 수신자 정보 및 문서 출력 정보 확인이나 승인 프로세스 적용으로 위조/변조를 원천 차단하는 탁월한 보안성을 자랑한다.
 
이중현 더존비즈온 부사장은 “그린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은 분야를 막론하고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모든 기업과 기관이 주목하는 키워드”라며 “향후 더 많은 공공 기관과 기업들이 ‘더존그린팩스’를 도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이를 잘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존그린팩스’는 기업의 규모와 관리목적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패키지 상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이달 말까지 녹색기술 인증 및 일본 특허를 기념한 특별사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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