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승황 CEO, “테그라, 슈퍼폰·태블릭 혁명 주도”
엔비디아(대표 젠슨황 www.nvidia.co.kr)는 1월30일 마감된 2011 회계연도 4분기 결산결과,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한 8억864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해당 기간 엔비디아의 순이익은 미국 회계(GAAP) 기준으로 1억7170만 달러였으며, 매출 총 이익률은 48.1%로 지난 분기 46.5%에 비해 증가했다.
젠슨 황(Jen-Hsun Huang) 엔비디아 CEO는 “이번에 보여준 훌륭한 실적은 변화기에 있는 엔비디아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비주얼 컴퓨팅에서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동시에, 모바일 컴퓨팅 및 병렬 컴퓨팅에서의 투자가 이제 성장의 발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발했다.
그는 “테그라(Tegra)가 슈퍼폰과 태블릿 PC 혁명을 주도하는 장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테슬라(Tesla)는 슈퍼컴퓨팅을 위한 필수적인 프로세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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