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신임 수장으로 최원식 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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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신임 수장으로 최원식 지사장 선임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1.02.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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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보안 시장 입지 강화 … 공격적인 성장 주도

포티넷(대표 켄지 www.fortinet.com)은 새로운 한국 지사장으로 최원식 전 체크포인트코리아 세일즈매니저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최원식 지사장은 앞으로 포티넷 코리아 수장역할을 맡아 국내 하이엔드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다음 단계로의 공격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최원식 포티넷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그동안 포티넷은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이는 포티넷이 국내 하이엔드 시장에서 입지를 포지셔닝함에 있어 큰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텔코, 금융서비스, 서비스 제공업체 등 주요 산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국내 세일즈 및 채널 조직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신임 지사장은 포티넷 합류 이전 체크포인트, 노키아, 시만텍, 삼성전자 등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아온 저눈가다. 포티넷코리아 합류 이전에는 체크포인트 코리아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하며 20개 이상의 굴지 고객 및 골드 파트너를 관리했으며, 체크포인트 이전에는 노키아 및 시만텍에서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패트리스 퍼쉬(Patrice Perche) 포티넷 인터내셔널 세일즈 수석부사장은 “그간 포티넷이 엔드-투-엔드 보안 업체로 성장하는데 있어, 한국은 포티넷의 전략적 비즈니스 요충지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하이엔드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해 채널 파트너들과 고객들이 기대하는 성장을 이룰 지식과 열정 그리고 리더쉽의 모든 것을 갖춘 최원식 지사장의 합류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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