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출력비용 절반 줄인 ‘잉크 어드밴티지’ 신제품 출시
상태바
한국HP, 출력비용 절반 줄인 ‘잉크 어드밴티지’ 신제품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2.17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개인 및 소호 사용자를 위한 출력 솔루션으로, 높은 인쇄품질은 유지하면서 타사 잉크젯 대비 최대 50% 출력 비용 절감이 가능한 ‘HP 포토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 e-복합기 K510a’와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K010a 프린터’ 및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K110a 복합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HP 포토스마트 및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제품 3종은 낮은 유지비로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흑백 장당 16.5원 및 컬러 39.6원의 저렴한 장당 출력 비용과 9900원의 초저가 카트리지로 HP 잉크젯 프린터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수준의 문서 출력비용을 제공한다.

특히 ‘HP 포토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 e-복합기 K510a’는 경제적인 문서 출력 기능과 함께 e프린트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PC 저장 없이 복합기로 바로 출력물을 전송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문서 출력을 위주로 한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브랜드에서 사진 출력 기능까지 더한 ‘포토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 라인업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3종에 들어가는 HP 703, 704 잉크 카트리지는 경제성을 높여 타사 잉크젯 대비 출력비용을 절반으로 줄여 흑백의 경우 최대 600장, 컬러의 경우 최대 250장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월 60~300장 정도 출력을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유지비도 저렴해 출력 비용을 절감하고자 신뢰성이 낮은 비정품 전산용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와 함께 이번 신제품 3종은 모두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대기전력이 1W 미만으로 자동 감소되는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K110a 복합기’의 경우, 포장재의 99%가 재활용 가능하다.

임진환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총괄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출력품질은 높이고 유지비는 낮춰 경제성을 보다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HP는 비용과 자원절약은 기본이고, e프린트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더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선행하는 제품 개발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