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저잡음 16채널 정전류 싱크 LED 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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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저잡음 16채널 정전류 싱크 LED 드라이버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1.02.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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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데이터 무결성 향상

TI코리아(대표 김재진 www.ti.com/ww/kr)는 4채널 그룹 지연 기능을 갖춘 직렬 제어 16채널 정전류 싱크 LED 드라이버 TLC5928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디바이스를 이용함으로써 비디오 디스플레이, 전자 게시판, 놀이시설 조명 및 LED 표지판 같은 LED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의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다.

TLC59282 디바이스는 LED 각 출력의 스위칭에 시간차를 두어 스위칭 과도전류의 피크를 낮춤으로서 동시 스위칭 시 발생하는 잡음을 최소화해 LED 모듈에서 저가의 2층 PCB 기판의 배선을 가능하게 한다. 또 전자기(EMI) 잡음을 감소시키는 것 이외에도 채널과 채널, 칩과 칩 사이의 정밀도로 각각의 LED 스트링(string)에 균일한 전류가 공급되도록 한다.

TLC59282는 3.0V ~ 5.5V 입력 전압 범위에서 최대 17V의 LED 채널 전압을 제공하며, 4채널 그룹 지연 기능으로 동시 스위칭 잡음을 최소화한다. 캐스케이드 직렬 통신 프로토콜로 디스플레이 프로세서가 동일 직렬 버스에서 다중의 LED 드라이버들을 제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정밀한 전류 매칭으로 스트링 간에 균일한 LED 밝기를 달성한다. 이외에도 ±0.6%의 채널-대-채널 전류 정확도, ±1% 칩-대-칩 전류 정확도로 디스플레이 데이터의 오류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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