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메가픽셀 PTZ 네트워크 카메라 ‘WV-SC385’ 출시
상태바
파나소닉, 메가픽셀 PTZ 네트워크 카메라 ‘WV-SC385’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2.17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도컴퓨터, HD급 고화질 스피드돔 IP 카메라 국내 공급

IMS리서치 기준 전세계 CCTV 제조 1위 업체인 파나소닉(www.panasonic.net) 카메라를 국내에 공급하는 신도컴퓨터(www.sindohcom.co.kr)는 네트워크 프로토콜 카메라 신제품 WV-SC38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도컴퓨터는 2010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도발 당시 연평면사무소에 설치돼 있던 파나소닉 네트워크 카메라 WV-NS202(VGA급/MPEG4)가 포격장면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호평을 받았던 것을 고려할 때 이번에 출시하는 메가픽셀/H.264 버전의 네트워크 카메라 WV-SC385 또한 보안 및 모니터링이 필요한 관공서 및 기업 고객들의 필요를 만족스럽게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WV-SC385는 HD 규격인 1280Ⅹ960 크기의 화면에 보여주며 360도 오토 플립 기능 및 초당 300도의 빠른 패닝 속도를 자랑하는 회전형 네트워크 카메라며 VGA모드에서 36배의 광학 줌 기능을 활용해 먼 거리의 장면도 눈 앞에서 보듯이 확대해 볼 수 있으며 파나소닉 CCTV 제조 공법의 트레이드 마크인 슈퍼 다이내믹(Super Dynamic) 기술을 메가픽셀 화질에 적용해 얼굴 인식 자료의 XML 데이터 전송, 자동 초점 조절, 역광 보정, 흔들림 보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추가 기능으로 2개의 프라이버시 존과 4개의 VMD(Video Motion Detector) 구역을 설정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스트리밍 제어를 위해 프레임 우선 모드와 비트 레이트 우선 모드를 지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신도컴퓨터는 WV-SC385 출시 이후 실외 하우징을 결합한 일체형 네트워크 카메라 WV-SC395 모델 출시를 위한 국내 인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