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넷시스템, 부사장으로 조원영 전 한국MS 상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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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넷시스템, 부사장으로 조원영 전 한국MS 상무 영입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1.02.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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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무선보안 전문업체로 성장 본격 시동

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 www.unet.kr)은 신임 부사장으로 조원영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넷시스템은 토털 무선보안 전문업체로의 본격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시장 공략 의지를 밝혔다.

조원영 신임 부사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고보안자문(CSA)직을 수행한 베테랑 보안전문 경영인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전에는 한국IBM,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안랩코코넛에서는 보안사업총괄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조 부사장은 “그동안 보안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유넷시스템의 기반사업인 무선보안과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사업의 역량 강화는 물론, 2011년에 새롭게 출시될 무선보안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공략해 유넷시스템이 토탈 무선보안 전문업체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겠다" 고 밝혔다.

유넷시스템 심종헌 대표이사는“조부사장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문화 경험이 유넷시스템의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것”은 물론, 조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회사의 대외 신인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유넷시스템은 지난 2월9일 진행된 창립8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유넷 2020 천-천-천(매출 1000억, 수출 1000만불, 상여 1000%)’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글로벌 보안회사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국가사회 및 보안 산업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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