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전북은행에 ‘스파이더TM’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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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전북은행에 ‘스파이더TM’ 공급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1.02.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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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시장 점유율 확대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전북은행에 자사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 ‘스파이더TM’을 공급하며 다시 한번 금융보안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금융결제원(금융ISAC), 전국은행연합회, 코스콤 등 금융/증권분야 및 신한은행, 한국은행, 농협 등 제1금융권에 스파이더TM을 공급한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로써 금융권 ESM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높였다.

스파이더TM은 다양한 사이버공격에 의해 네트워크에 산재된 다수 이기종 정보보호 시스템을 통합 관리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ESM 솔루션이다. 특히 금융분야의 대용량 트랜잭션을 고려한 데이터 처리성능을 보장하고 실시간 데이터 검색 및 보관, 주기적인 백업 등을 지원하는 등이 가능해 방대한 양의 보안 로그/이벤트 분석과 사이버공격 이상징후의 실시간 탐지가 필요한 금융권에 최적화된 보안 환경을 구현해 준다. 더불어 금융ISAC 등에 구축되면서 검증된 금융권 사업수행역량 보유도 이글루시큐리티의 강점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금융권 보안관리 환경을 고려한 검증된 솔루션 선정 및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던 것이 스파이더TM의 금융권 영역확대에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며 “금융기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금융권의 정보보호 문제 해결뿐 아니라 금융권을 이용하는 고객의 신뢰도 향상 및 만족도 제고까지 고려하는 등 고품격 정보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기종의 다양한 정보보호시스템과 서버 로그에 대한 통합 운영 관리체계가 확립돼 정보보호 수준 제고 및 관리비용 감소, 대고객 신뢰도 향상 등을 통해 내∙외부 사용자가 체감하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북은행 IT서비스 환경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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