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보급형 메가픽셀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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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보급형 메가픽셀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2.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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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 리서치 기준 전세계 CCTV 제조 1위 업체 파나소닉(www.panasonic.net) 국내 공급 업체인 신도컴퓨터는 네트워크 프로토콜 카메라 신제품 ‘WV-SP10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WV-SP105는 파나소닉 비디오 캠코더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뛰어난 색감과 선명한 비디오 영상을 HD급인 1,280Ⅹ960(720p) 크기의 화면에 보여주는 보급형 네트워크 카메라다.

특히 파나소닉 CCTV 제조 공법의 트레이드 마크인 슈퍼 다이내믹 기술을 메가픽셀 화질에 적용해 얼굴 인식 자료의 XML 데이터 전송, 자동 초점 조절, 역광 보정, 흔들림 보정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2개의 프라이버시 존과 4개의 VMD(Video Motion Detector) 구역을 설정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스트리밍을 제어하기 위해 프레임 우선 모드와 비트 레이트 우선 모드를 지정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호 고객이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표준 PoE(IEEE802.3af)를 지원하며 일반 12 V DC 전원을 사용할 수도 있다.

신도컴퓨터 관계자는 “파나소닉은 VGA급/MPEG4 버전의 BL-C101, C111, C210, C140, C160 등 저렴한 BL 시리즈 카메라로 개인 및 소호 시장 1위를 수년간 지키고 있다”며 “이번 HD급/H.264 버전의 보급형 네트워크 카메라를 출시해 개인 및 소호의 업그레이드된 보안 및 모니터링의 필요를 만족스럽게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BL 시리즈와 연동이 가능한 무료 녹화소프트웨어 BB-HNP17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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