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카세야코리아(대표 이인구 www.kaseya.com)는 17일 국내 IT서비스 공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 및 기술력을 소개하는 ‘2011 카세야 코리아 고객 세미나’를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그 동안의 문제가 생가면 조치를 취하는 방식(Break-Fix)에서 능동적으로 사전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PC나 서버자원을 파악해 이 자원들을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동으로 예방 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의 변경 전략을 소개하고, 이러한 방식을 도입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둔 선도기업들의 사례도 발표한다.
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플랫폼 신제품을 출시한 카세야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에게 IT 자동화 관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고객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카세야코리아가 최근 한글화해 국내에 선보인 IT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MITSE(Master IT Service Edition)’ 제품과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EE(Enterprise Edition)’는 한 명의 엔지니어가 1000대의 PC와 서버자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시스템 및 장치의 관리와 유지 보수에 필요한 정기적인 IT 작업을 완벽하게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조치를 취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전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PC나 서버 자원을 파악하여 관리자가 문제를 파악하기 전에 자동으로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러한 IT 자동화를 통해 고객사들은 생산성 향상, 일관된 서비스 레벨, 직원 활용도 향상, 서비스 역량 확대, 비용 절감 등이 가능하다.
카세야코리아는 이와 함께 IT 자동화 관리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웹툰을 시리즈 물로 제작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들을 통해 배포하여 IT관리자뿐만 아니라, CEO, 일반 직원들에 이르기까지 임직원 모두의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임을 소개하고 있다.
이인구 카세야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고객세미나는 ‘카세야 솔루션을 도입하면 달라질 수 있는 당신의 하루’라는 주제로 국내 고객들에겐 익숙하지 않았던 새로운 개념인 IT 자동화 관리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례 및 정보제공과 함께 서비스 개념을 알리는 작업들을 같이 진행해 고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