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까지 신청접수, 4월 2~9일까지 사찰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허진규)는 오는 4월 시행되는 ‘2011 선진 유럽 혁신 기술 및 산업 시찰단’ 신청을 3월 1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선진 유럽 혁신 기술 및 산업 시찰단은 오는 4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개최되는 세계최대규모의 ‘제네바 국제 발명·신기술 및 신제품전시회’를 참관한다. 또 스웨덴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볼보의 스위스 볼보트럭본부, 독일의 보쉬 GmbH 공장,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프랑스·스위스·독일의 현지 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이번 선진 유럽 혁신기술 산업시찰단은 세계 최신 기술개발 동향 파악과 기술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신상품 개발 및 아이디어를 습득하고 세계시장의 흐름과 정보수집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참가대상은 특허관련업무종사자, 직무발명자, 기업체부설 연구원, 상품개발·기획업무종사자 등이다. 참가신청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발명진흥팀에 우편 또는 팩스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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