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디스크 기반 백업·복구 ‘리더 쿼드런트’ 선정
상태바
컴볼트, 디스크 기반 백업·복구 ‘리더 쿼드런트’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2.09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트너 ‘2011 엔터프라이즈용 디스크 기반 백업·복구 매직쿼드런트’ 보고서
통합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컴볼트(www.comvault.com)는 가트너의 ‘2011년 엔터프라이즈용 디스크 기반 백업 및 복구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 쿼드런트’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급증하는 백업에 대한 비즈니스 불만은 데이터 보호에 대한 기존의 접근 방식은 현재와 미래가 요구하는 데이터 복구 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걸로 나타났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백업 및 복구 시간의 향상과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및 방대한 업무량의 처리를 위해 백업 관련 인프라를 최신으로 재설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컴볼트는 이와 같은 기업 요구에 부응하고자, 데이터 관리의 최신화를 지원하기 위해 하드웨어 스냅샷과 복제 저장 플랫폼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타깃 기반·소스기반 중복제거 기술과 가상 서버 환경을 확장 지원하는 ‘심파나 9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심파나는 물리 스토리지와 급증하는 가상 스토리지를 연결하여 데이터 저장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고 정보의 충돌을 제어한다. 뿐만 아니라 규제 문제를 해결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부드러운 통합이 가능하다.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수 천 개의 가상 머신을 보호하기 위한 최적화를 지원하고, 중복 제거와 신속한 데이터 보호 및 복구를 보장하는 스냅샷 관리를 활용해 기업 네트워크 데이터 양을 무려 90%까지 줄여준다.
 
또한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고객의 백업 인프라를 사업자의 크기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고, 비용 및 운영을 최적화하는 아카이빙과 기업 검색, 클라우드 스토리지 통합 등의 정보 관리 능력의 손쉬운 통합을 제공한다.
 
권오규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물리와 가상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급격히 늘어나는 데이터의 보호와 저장, 복구 등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늘고 있다. 컴볼트는 이 같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자동화와 지능화, 확장성을 갖춘 단일 플랫폼 접근 방식의 심파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며 “컴볼트의 이번 매직 쿼드런트에서의 리더 쿼드런트 선정은 컴볼트의 시장 리더쉽은 물론이거니와 현대의 데이터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 헌신을 확인시켜준다. 오직 심파나 소프트웨어만이 고객의 IT 운영 비용 절감과 위험 감소를 획기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