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컬러 내비게이션 출시 기념 커플 패키지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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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컬러 내비게이션 출시 기념 커플 패키지 이벤트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2.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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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권오승 kr.mio.com)가 색상과 사이즈를 다양화한 소형 내비게이션 2종을 출시하고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커플 패키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내비게이션 2종은 ‘미오 S450’과 ‘미오 S550’ 두 모델이다. 10.92cm(4.3인치) 화면 크기의 미오 S450은 전면의 화이트 색상과 후면의 메탈릭 핑크 색상 등 투톤으로 디자인됐다.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은 젊은 층이나 여성 고객들을 겨냥해 기존 내비게이션 기기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핑크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미오 S550은 앞면과 뒷면이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조합돼 도시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1.93cm(4.7인치)의 화면을 채택하고 기기 외부에 메인메뉴 바로가기 버튼과 지점등록 버튼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두 제품 모두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특히 배터리 내장형이기 때문에 주유할 때나 잠시 정차할 때 내비게이션을 재부팅할 필요가 없으며 차량 밖에서도 전원 공급 없이 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2GB의 내장 메모리와는 별도로 4GB의 외장 메모리 카드를 추가로 제공해 보다 넉넉한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지도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S450에는 아틀란맵을, S550에는 지니맵을 탑재했다.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신제품 2종 출시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커플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출시가 14만9000원의 미오 S450과 15만9000원의 미오 S550가 함께 구성된 커플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10% 정도 할인된 가격인 28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공식 쇼핑몰 미오샵(www.mio-shop.co.kr)과 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진행되며 내비게이션 구입 고객 전원에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선물로 증정한다.

권경민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내비게이션은 안전한 길안내 서비스를 받기 위한 필수품이기도 하지만 차량 내부를 자기만의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여성이나 젊은 운전자들에게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가치를 지닌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컬러 내비게이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틈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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