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업체인 래드비전코리아(대표 이민우 www.radvision.co.kr)는 업계 최초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표준기반 오디오와 H.239 데이터 협업을 제공하는 컨퍼런싱 애플리케이션인 ‘스코피아(SCOPIA) 모바일 v2’를 발표했다.

스코피아 모바일 v2는 H.239 데이터 협업을 통해 화상회의 또는 텔레프레전스 회의에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문서 및 이미지를 공유해 볼 수 있다. 미팅에 늦게 참석해도 이전에 공유된 자료를 즉시 검토할 수 있으며, 다른 참가자를 방해하거나 회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발표자료의 중요한 부분을 다시 볼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데이터 협업 기능들은 최근 발표된 라드비전의 스코피아 7.5의 고성능 데이터 협업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사용들에게 H.239 표준은 물론 영상 컨퍼런싱 룸과 텔레프레전스 시스템 상호 운용성을 넘어서는 확장된 기능들을 제공한다.

회사 디렉토리를 통해 참석자들을 초대할 수 있으며, 아이폰을 통해 다이얼링만으로 회의실 호출과 참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음소거, 화면 배치, 녹화/녹음, 통계 등 다양한 기능을 한번에 파악하고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이민우 래드비전코리아 지사장은 “고객이 어디에서든지 쉽게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래드비전이 추구하는 목표다. 스코피아 모바일 v2는 이러한 래드비전의 목표를 반영한 기술적 리더십과 혁신을 보여주는 한 예다”며 “지속적인 개발 노력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IP 영상 및 음성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UC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코피아 모바일 v2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