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 노트북 전용 보안 소프트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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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 노트북 전용 보안 소프트웨어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1.01.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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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세이프’, 도난시 데이터 유출 우려 제거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은 노트북 전용 보안 소프트웨어 ‘노트북세이프(Notebooksaf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트북세이퍼는 노트북 도난, 분실 시 노트북 회수를 위한 정보를 추적해 회수 가능성을 높일 뿐 아니라 원격으로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잠글 수 있어 데이터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노트북세이프는 도난, 분실 시 해당 노트북을 훔치거나 습득한 사람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순간 접속 IP 정보와 키로그(keylog)를 수집하여, 사용자가 노트북을 회수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프리미엄 버전의 경우에는 원하는 폴더를 숨겨 비밀번호 입력 없이는 접근할 수 없도록 하고 원격으로 삭제명령을 내릴 수 있는 기능도 탑재돼 중요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제거한다.

이 외에도 공공장소에서 노트북 사용 중 자리를 비울 때 어댑터, 마우스 등을 건드릴 경우 경보를 울리고 도난 경보 SMS를 발송해주는 도난보호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원격으로 습득자에게 메시지와 연락처를 보여주는 기능 등도 제공된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사장은 “노트북세이프는 노트북PC를 사용하는 개인과 기업모두를 위한 제품으로 노트북뿐 아니라 노트북 내에 저장된 자료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는 해당 홈페이지(www.notebooksafe.co.kr)에서 출시기념으로 스탠다드형 1년 라이선스 가격을 30% 할인된 99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회원가입시에는 1주일 무료체험 라이선스가 발급돼 구입 전 테스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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