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마트폰 앱 ‘포인트모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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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마트폰 앱 ‘포인트모아’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1.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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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www.11st.co.kr)를 운영하는 SK텔레콤은 개인 보유 신용카드 포인트를 하나로 모아 11번가 포인트 외 기타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포인트모아’를 오픈했다.

SKT에서 개발하고 운영하는 ‘포인트모아’ 앱은 신한, KB, BC, 우리, NH 5대 신용카드사의 포인트를 조회, 하나의 포인트로 통합해 11번가 포인트 및 SK 주유권, SMS 이용권, 가격대별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SKT t-store(www.tstore.co.kr) 접속 후 포인트모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포인트 및 기프티콘 사용자 수 증가에 따라 포인트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해 개발했다”며 “향후 모바일 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11번가 관계자는 “포인트모아 앱은 고객이 포인트를 통합관리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KT의 앱 서비스 혜택이다”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1번가 포인트로 교환이 가능해 고객에게 편의성을 부여, 이를 통해 신규회원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리케이션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포인트 모아! 바로 다운로드 받고 SMS이용권도 받자’ 이벤트도 실시된다. 포인트모아 앱을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고객에게 200 포인트 상당의 SMS 10건 이용권을 제공하며, 우수 댓글 고객 1000명을 선정해 3000 포인트 상당의 SMS 200건 이용권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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