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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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1.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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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소호 사무실 적합…에너지 절전형 프린터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 www.canon-bs.co.kr)은 컴팩트한 디자인에 자동양면출력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된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LBP6200d와 절전형 출력방식의 LBP 6000/6003을 출시하고 레이저 프린터 라인 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LBP6200d는 중소형 사무실에 적합한 제품으로, 동급 기종 최고 수준의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과 함께 출력비용 절감과 출력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자동양면출력 기능이 기본 지원된다. 2400dpi 상당의 고해상도로 1분에 25장(A4 기준)을 출력할 수 있고, 첫 장 출력까지 6초도 걸리지 않는다. 최대 250매의 용지 적재가 가능하다.

‘온 디맨드 정착방식’을 채용해, 토너를 용지에 정착시키는 정착부를 순간 가열할 수 있다. 이 기술로 워밍업 없이 바로 출력할 수 있고, 대기 시에는 최소 소비전력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용지 경로를 짧게 해 용지 걸림을 최소화했으며, 무게도 가벼워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기존의 측면에 있던 전원스위치를 전면으로 배치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대형 출력물을 A4사이즈에 나누어 출력하는 포스터 인쇄 기능도 지원된다.

 LBP6000/6003은 소호용 제품으로, 대기시 0dB에 가까운 무소음을 실현, 업무 집중력을 높이며, 5.5kg의 초경량 무게와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개인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온디맨드 정착방식을 채택, 소비전력 1.6w의 에너지 절전형 제품으로, 대기시간 없이 2400dpi상당의 고해상도로 1분에 18매(A4 기준)를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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