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상임 이사직에 김동욱 서울대행정대학원 교수, 김정숙 방송작가, 신충식 탤런트,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 정욱 NHN 대표이사 등 5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이번 콘진원 비상임 이사 임명은 기존 비상임 이사진(유해영 단국대 교수, 김재하 서울예대 교수, 김행 디인포메이션 대표이사, 김승수 한국피디연합회장, 권택민 경기디지털진흥원장, 김종율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 정책관)의 스마트, 3D 환경 대응, 게임 산업, 스토리텔링 및 대중문화 진흥에 대한 전문성 보완 차원에서 이뤄졌다.
콘진원은 지난 1월 초 단행된 조직 개편 및 인사에 이어 각 분야별 전문 비상임 이사진 5명을 보완, 차세대 콘텐츠 산업 진흥 기반을 보다 더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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