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스마트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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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스마트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9’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1.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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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1Ghz CPU·512MB 메모리·와이파이 모듈 등 최고 사양 자랑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co.kr)는 국내 내비게이션 중 최고급 사양의 스마트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K9’은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최고 사양의 스마트 내비게이션으로 ‘갤럭시탭’의 CPU와 동일한 코어 1Ghz CPU와 512MB 메모리를 채용해 더욱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국내 내비게이션 최초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적용했던 강화유리 패널을 채용하고 정전식 터치를 지원한다. 긁힘이나 흠집에 강하고 터치의 정확도가 높아져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으며, 지도 축소/확대 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동일한 멀티터치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K9’은 와이파이 모듈 기본 탑재로 와이파이 존이나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자유로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또 실시간 교통정보, 유가정보, CCTV 정보, 안전운행 구간 업데이트 등 아이나비만의 교통 콘텐츠인 ‘티콘플러스(TCON+)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후면에는 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했다. 동영상 촬영은 물론 자주 가는 곳을 사진촬영 시 위치정보도 함께 저장돼 추후 촬영된 사진으로 목적지 탐색을 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HDMI(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단자를 탑재해 ‘아이나비 K9’에 저장된 영상을 TV나 PC 등과 직접 연결해 시청할 수 있고, USB2.0 포트1개와 SD카드 슬롯이 2개로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한다.

‘아이나비 K9’은 최신 아이나비 3D 전자지도가 탑재됐다. 주요 건물 및 랜드마크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현실감 있게 보여줘 초행길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UI(User Interface)도 알기 쉽게 구성돼 있어 내비게이션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K9’은 전면 터치 스크린에 스모키 실버색상의 테두리가 조화를 이뤄 슬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여기에 새로운 디자인의 거치대가 적용돼 차량 실내의 분위기를 한껏 높여준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K9은 국내 현존하는 내비게이션 중 최고 사양을 지닌 슈퍼급 3D 내비게이션”이라며 “자유로운 인터넷 사용과 교통 콘텐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등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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