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인터넷디스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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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인터넷디스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1.01.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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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스마트탭 모두 지원 … 파일서버 업무자료 간편 확인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인터넷디스크 통합파일서버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은 물론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등 스마트패드 기기까지 지원하는 지원하는 모바일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스트소프트의 인터넷디스크는 개인/부서/프로젝트 기반의 자료 공유를 통한 원활한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사내에서 생성되는 파일서버 솔루션으로 인터넷디스크 모바일 앱은 아이폰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인터넷디스크’를 검색해 무료로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전용 앱을 이용하면, 외근/출장/이동 중에도 사내 파일서버에 저장된 업무 자료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 및 이용할 수 있다. 즉 기존 인터넷디스크의 업무 편의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함으로써 메일, 일정 확인 수준에 머물렀던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파일서버로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존 인터넷디스크는 윈도우모바일폰만 지원했지만, 이번에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 이어 태블릿PC 전용 앱 출시를 모두 완료, 통신사나 기기의 제약 없이 스마트워크 환경을 더욱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디스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사내 파일서버에 저장된 파일 다운로드 및 오프라인 열람 ▲문서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해 사내 파일서버에 저장된 자료를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바로 확인 ▲URL링크 또는 대용량메일 전달 등의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보다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관리자가 사용자에게 허가한 ‘권한 별 파일 접근’을 통해 정보 노출 방지를 위한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사장은 “인터넷디스크를 구축한 기업은 인터넷디스크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며 “기업용 파일서버 플랫폼 시장에서 각종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전용 앱을 모두 지원하는 것은 인터넷디스크가 최초이며, 기기의 제약 없이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사내에 자체 파일서버를 두고 있지 않은 중소기업을 위해 인터넷디스크의 서비스 버전인 ‘비즈하드’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하드는 기업용 웹하드 서비스로 인터넷디스크와 동일하게 각 OS별 전용앱을 지원하고 있어 웹하드 요금으로 부담 없이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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