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테크, FMC 풀터치폰 ‘브릭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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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테크, FMC 풀터치폰 ‘브릭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1.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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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단말 제조사 케이티테크(대표 김기철 www.kttech.co.kr)는 2011년 새로운 FMC 풀터치 피처폰 ‘브릭스(BRICKS, 모델명: EV-F600)’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릭스폰은 IT제품의 차갑고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편안하고 따뜻한 모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엣지 있는 디자인으로, 생활 속 오브제 느낌의 순수함과 전면에 홈 버튼만을 배치해 더욱 심플한 룩으로 완성됐다.

8가지 컬러가 적용된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UX는 텍스트 기반의 간결한 화면으로 구성됐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메뉴 위치 변경 기능도 내장됐다. 또한 히스토리 기능을 통해 퀵메뉴, 메시지, 부재중 전화, 최근 사용 기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홀드, 볼륨, 전원 온/오프 등을 전체 화면으로 구성한 심플 & 센서블 UI도 돋보인다.

더욱 강화된 SMS 기능을 통해 KT 나랏글, 천지인, 쿼티 키패드가 지원되며, 1만개까지 메시지 보관이 가능하다. 또 브릭스폰끼리 부비면 전화번호와 이메일이 자동으로 교환되는 부비부비 기능, 어느 화면에서나 메시지 확인이 가능한 ‘메시지 알리미’, 최근 발신자 6명이 자동으로 표시돼 더욱 빠르게 메시지 발신이 가능한 ‘연락처 자동 팝업’ 기능 등이 내장됐다.

이외에도 7.2Mbps 초고속 3G 데이터 서비스와 와이파이로 즐기는 무료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며, 올레 무선 AP만 있으면 어디서나 저렴한 인터넷전화로 이용할 수 있다.

EV-F600 브릭스폰은 머드 블랙, 스노우 화이트의 2가지 색상으로, 40만원 중반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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