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은 포토몬(www.photomon.com) 웹사이트 카드 신청페이지에서 자신의 사진, 인사문구, 발송희망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2011명이 신청한 카드를 직접 우편발송해 전달해주는 이벤트로 진행되는데, 사진을 넣어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카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전할 기회가 없었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 이벤트를 해주고 싶은 고객, 그 외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고객들이 응모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토몬 마케팅팀 김민경 씨는 “우리나라는 전화나 메일, 문자를 이용하는데 비해서 일본은 전통적으로 ‘연하엽서’라는 것이 따로 있어 새해에도 모든 국민이 연하장을 보낸다. 중요한 것은 엽서를 보낼 때 온라인이나 문자로 보내는 것은 큰 결례로 인식돼 있어 카드에 직접 써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바쁘고 여유가 없을수록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맞이 사랑의 딜리버리 행사를 기획했다. 신묘년을 포토몬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출발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받는다. 신청된 카드는 일괄저긍로 발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