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보상판매로 소호·개인 사용자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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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보상판매로 소호·개인 사용자 마케팅 강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1.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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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4종 대상…최대 25% 할인

프린터·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는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4종에 대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소호 및 개인사용자 대상의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보상판매를 진행하는 제품은 초소형 올인원 컬러 잉크젯 복합기인 MFC-J410을 비롯해, 컬러 레이저 프린터, 흑백 레이저 프린터 등 고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4가지 모델이다.

1월 한달 간 진행되는 브라더 복합기/프린터 보상판매 행사는 제조사 및 기종에 무관하게 모든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을 반납하면 적용 가능하며, 반납 제품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외식상품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브라더는 프린터 시장의 글로벌 리더 중 하나로, 특히 미국 및 유럽의 복합기 시장에서는 선두를 다투고 있을 정도로 높은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시장에는 작년 9월 진출해 현재 총 17종의 복합기와 프린터를 판매하고 있으며, 저렴한 유지비와 뛰어난 내구성을 인정받아 소호 및 개인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토너와 드럼을 분리할 수 있어 일체형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타사 대비 장당 출력비용 측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이번 보상판매 행사의 대표제품인 ‘미니’ 컬러 잉크젯 복합기인 MFC-J410은 인쇄, 복사, 팩스, 스캔 등 모든 기능을 갖춘 올인원 복합기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올인원 잉크젯 복합기 중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흑백 인쇄시 최고 33ppm, 컬러 인쇄 시 최고 27ppm이라는 인상적인 인쇄 속도를 자랑하며, 15매 자동 문서 급지대(ADF) 기능을 갖춘 고급형으로, 최고 6,000dpi 해상도와 1.5pl잉크 방울로 고품질의 인쇄를 보장한다.

또한 1.9" 컬러 LCD 디스플레이와 미디어 카드 센터를 통해 PC를 켜지 않고 메모리 카드를 직접 연결해 LCD 창을 통해 사진 및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인쇄도 가능하다.

실속파 사용자들을 겨냥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인 HL-2240D 및 HL-2250DN 제품은 블랙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토너 세이브 모드를 통해 적은 토너량으로도 인쇄 할 수 있어 중요도에 따라 토너량을 구분하여 인쇄 할 수 있다.

HL-2240D 제품은 동급의 흑백 레이저 프린터 제품 중 유일하게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용지 절약과 비용 절감을 실현하며, 네트워크 기능이 지원되는 HL-2250DN은 소호 사무실에 적합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로 빠르고 고품질의 인쇄 기능과 낮은 유지비용이 강점이다.

컬러 레이저 프린터 HL-4150CDN은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한 저전력 친환경 제품으로, 뛰어난 친환경성과 정숙성을 인정받아 독일 최고 권위의 블루 엔젤(Blue Angel)상을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초대용량 토너(컬러/블랙 각 6000매)와 초경량 21kg, 24ppm의 빠른 인쇄 속도도 이 제품의 자랑거리다

세키야 신고(Shingo Sekiya)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브라더는 작년 4월 한국에 진출했지만 총 17종에 달하는 제품 라인업을 완벽히 갖추고 전국에 100개에 달하는 AS 거점을 확보해 국내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끝냈다”며 “이번 보상판매를 기점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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