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CS&F와 유럽시장 공략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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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CS&F와 유럽시장 공략위한 MOU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1.01.0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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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합작회사 설립 관련 제휴

다날(대표 박성찬 www.danal.co.kr)이 해외 IT영업 전문 업체인 CS&F(대표 정환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네덜란드에 합작회사를 설립, 유럽시장 공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사는 다날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결제 및 운영 노하우에 CS&F가 보유한 해외 IT업체 네트워크 및 유럽 지역 무선통신 사업 운영 경험을 더해 효율적인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설립되는 합작회사를 통해 2012년부터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휴대폰결제를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합작회사는 현지 투자유치 및 유럽시장 마케팅과 영업 등 휴대폰결제 진출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류긍선 다날 개발본부장은 "미국, 중국, 대만에 휴대폰결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다날은 휴대폰결제를 새롭게 도입할 시장으로 유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유럽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결제가 도입된다면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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